장거리 비행 꿀팁을 미리 알아두면 한국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할 때 훨씬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멜버른이나 시드니까지는 보통 11~16시간 정도 비행을 하게 됩니다.(직항, 경유)
장거리 비행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비행기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생각보다 몸이 많이 피곤해집니다. 아무리 허리가 튼튼한 사람이라도 좁은 좌석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허리와 목이 뻐근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처럼 도착하자마자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경우라면 비행기에서 최대한 피로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행 계좌 개설, 숙소 이동, 휴대폰 개통, 시티 이동 등 바로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조금만 잘 활용해도 도착 후 컨디션이 훨씬 달라질 수 있습니다.
1.장거리 비행 꿀팁 – 비행기 탑승 전 준비물
아래 리스트들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법한 것들입니다.
장거리 비행 준비를 검색해 보면 대부분 비슷한 준비물들이 나오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처음 장거리 비행을 할 때 이것저것 많이 챙겨다녔는데. 막상 비행기에 타보니 생각보다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많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만 준비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챙기면 가방만 무거워지고 결국 짐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약 · 칫솔
- 안대 (생각보다 필수)
- 이어플러그 또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 넷플릭스 / 유튜브 영상 미리 다운로드
- 웹툰 · 전자책 오프라인 다운로드
- 목베개 (있으면 확실히 편함)
- 간단한 간식
- 수분 보충용 물병
- 다이어리 또는 노트
- 콘텐츠 아이디어 메모
- 슬리퍼 또는 편한 양말
기내에서는 와이파이가 없거나 매우 느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화, 드라마, 유튜브 영상 몇 개만 준비해도 비행 시간이 훨씬 빨리 지나갑니다.
2.장거리 비행 꿀팁 – 피로 줄이는 습관
비행기 안에서는 두 가지 잘 지켜도 피로도가 많이 줄어듭니다.
물 자주 마시기
기내는 생각보다 매우 건조합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 두통 예방
- 피로 감소
- 몸 붓기 완화
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끔 일어나서 몸 풀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몸이 굳기 쉽습니다.
그래서
- 통로를 조금 걷거나
- 가볍게 스트레칭
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2시간에 한 번 정도 몸을 움직여 주면 훨씬 편합니다.

3.장거리 비행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비행기 안은 인터넷이 잘 안 되는 대신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을 활용해서
- 호주 생활 계획 정리
- 여행 루트 생각하기
- 블로그 글 초안 작성
- 콘텐츠 아이디어 정리
같은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의외로 이런 시간에 생각이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소소한 장거리 비행 팁
장거리 비행을 몇 번 해보면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작은 습관 하나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아래 팁들은 거창한 준비물이라기보다는 비행 중에 알게 되는 작은 노하우들입니다.
1. 흡연자라면 경유 항공편도 고려하기
흡연자라면 장거리 직항 비행이 생각보다 힘들 수 있습니다.
10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다 보면 어느 순간 담배 생각이 계속 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경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 싱가폴 경유
- 뉴질랜드 경유
같은 항공편을 이용하면 환승 공항에서 잠깐 나와 흡연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니코틴 패치나 니코틴 껌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행 중에는 이런 제품들이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2. 좌석 선택도 중요합니다
좌석 선택은 생각보다 비행 편안함에 큰 영향을 줍니다.
✔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라면
→ 통로 좌석 추천
이유는 간단합니다.
창가 좌석에 앉으면 화장실 갈 때마다 옆 사람을 깨워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한 번 잠들면 깊게 자는 편이라면
→ 창가 좌석 추천
창가 쪽은
- 벽에 기대서 잘 수 있고
-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는 일이 적습니다.
그래서 잠 위주의 비행을 계획한다면 창가 좌석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3.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기내에서는 보통 종이컵이나 일회용 컵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컵을 들고 있으면
- 어디에 두기 애매하고
- 남은 음료를 다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 텀블러를 하나 챙겨 가면 꽤 편합니다.
장점
- 물이나 차를 천천히 마실 수 있음
- 컵을 계속 새로 받지 않아도 됨
-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두고 마실 수 있음
생각보다 장거리 비행에서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4. 비행기에서는 아이디어 정리가 잘 됩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비행기에서는
- 인터넷이 거의 안 되고
- 외부 방해가 적고
- 긴 시간이 확보됩니다.
그래서 의외로 생각 정리가 잘 되는 환경입니다.
특히
- 블로그 글 아이디어
- 콘텐츠 기획
- 여행 계획
- 앞으로 할 일 정리
같은 것들을 노트에 직접 적으면서 정리하면 훨씬 잘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기라는 환경 자체가 일종의 집중 버프처럼 작용하는 느낌입니다.
장거리 비행은 피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피로도와 만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조금만 준비하고 작은 습관을 바꾸면
비행 시간이 훨씬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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